광주문화재단, 예술치유프로그램 홍보공연 진행

6일 오전 11시 소촌공단 내 대유에이텍 앞마당

2015. 03.06(금) 09:32

문화복덕방 탱글 공연모습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서영진)은 6일 11시 ㈜대유에이텍 앞마당에서 ‘소촌아트팩토리 근로자 예술치유프로그램’ 홍보공연을 진행한다.

이날 공연은 지역음악공동체 ‘문화복덕방 탱글’의 공연과 예술치유 프로그램 소개, 참가자 모집 등으로 진행된다.

근로자 예술치유 프로그램은 광주문화재단이 지난 2월 16일 (주) 대유에이텍 근로자(약100명)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수요조사를 한 결과 음악(악기)과 사진‧영상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나 이를 반영한 맞춤형 프로그램인 ‘기타강습’과 ‘영상미디어’ 등을 개설한 것이다.

전문 강사가 참여하여 총 12차시로 추진되며, 프로그램의 마지막은 수강생들 결과를 발표하는 흥겨운 자리로 구성될 계획이다. 또한 일터의 소소한 스토리를 스마트폰 및 다양한 매체로 풀어낼 영상미디어 프로그램은 광주시청자미디어센터와 협력하여 12차시로 진행될 예정이다.



문 의 : 소촌아트팩토리 사무국 062-670-7972

오영진 mto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