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동에서 열리는 철학강좌

3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2015. 02.14(토) 21:50

필로소피아를 운영했던 성진기 전 전남대교수가 오는 3월 9일부터 매주 월요일 저녁 7시 양림동 에버스기념관내 키피숍에서 철학강좌를 갖는다.

강의 내용은 ‘철학사 읽기’이며 교재는 안광복의 <처음읽는 서양철학사, 웅진 지식하우스간>와 페터 비에리 지음, 문항식 엮음 <삶의 격, 은행나무간> 이며, 4주째는 철학적 토론형식으로 진행된다.

철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문의: 062-675-3232) 010-8611-8080

오영진 기자 mhtong@hanmail.net        오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