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포럼 21 초대 ' ‘水리水리 마水리’전

26일~12월 24일까지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사무소 물문화관 2층

2014. 11.26(수) 11:19

양재영 작 \'순천만 여행\'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은 26일~12월 24일까지 물문화관 2층에서 '문화예술포럼21'(대표 양재영) 초대전을 갖는다.

이번 전시에는 순천지역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중견원로작가 21명이 초대되었으며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각 문인화 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인다.

한국수자원공사 주암댐관리단(단장 이현노)은 지난 6월 25일부터 순천예총(회장 이승정)과 공동으로 매월 1회 예술인들을 초대해 ‘水리水리 마水리’라는 이름으로 전시회를 개최해왔다.

첫 번째 전시는 서양화가 양재영전( 6월 25일~7월 29일) 두 번째는 김영규전(7월 30일~8월26일) 세 번째 한국화가 이윤숙전(8월 27일~9월 23일) 네 번째는 서양화가 김일권전(9월24일~10월28일) 다섯 번째 서양화가 박동열전(10월29일~11월 25일) 을 개최한 바 있다.

올해 마지막 전시는 송년특별기획전으로 ‘문화예술포럼21’ 초대해 작품전을 갖는다. 특히 이번 전시회 판매수익금의 일부는 순천시 ‘희망2015 나눔캠페인’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양재영(서양화), 서남수(한국화), 백동칠(한국화), 김정열(서예), 김금비(한국화), 김민자(서양화), 박경순(서예), 민명화(서양화), 류은경(서양화), 이영임(문인화), 김성님(문인화), 이충연(서양화), 김귀덕(서양화), 나안수(서양화), 오정근(문인화), 박은경(서양화), 제갈미라(서양화), 정회진(한국화), 임지인(서양화), 장지안(서양화), 배재성(조각)

문의 061-753-9106

오영진 기자 mhtong@hanmail.net        오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