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21·빛모임 사진회원전

22일~ 12월 13일까지 명지미술관

2014. 11.19(수) 14:31

박현진 작 \'추억이 흐른다\'

명지미술관은 기획초대전으로 2014년 마지막 기획초대전으로 22일~12월 13일까지21·빛모임사진회원전(회장 김진정)을 개최한다.

21·빛모임은 원로사진작가 강봉규 선생이 운영하는 명지원 사진 창작아카데미 문하생 모임으로 지난 1998년 창립전을 가진 이래 매년 회원전을 열고 있다.

이번 초대전에는 지난 1년동안 회원들이 창작한 작품 가운데 대표작들을 엄선, 2점씩 선보이는데 단순한 자연대상에 대한 촬영이 아니라 빛과 색, 다양한 촬영기법을 동원해 사진예술에 회화성과 작가의 철학까지를 담아내는 작품들이다.

전시작품은 강봉규 회장의 초대작품 ‘무지개’를 비롯 김진정 회장의 ‘내마음’ 등 회원 11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참여작가는 김진정, 김기석, 김명자, 김성민, 김현명, 박현진, 배상만, 양승원, 이현빈, 신현정, 정태호 등이다.

오픈행사는 22일 오후 4시.

문의 061-383-2576




오영진 기자 mhtong@hanmail.net        오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