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남도음식경연대회 27팀 47명 참가

14일 오후 2시 일 남도향토음식박물관 현장시연 .

2014. 11.14(금) 09:03

광주시 북구(구청장 송광운) 주치로 남도 향토․개발음식의 맛과 멋을 겨루는 제 7회 남도음식경연대회가 14일 오후 12시30분부터 5시30분까지 남도향토음식박물관 2층 경연대회장에서 열린다.

경연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향토음식 9개팀, 개발음식 18개팀 등 총 27개팀 47명이 참가하며, 광주지역 외 담양군․곡성군․창원시 주민들도 참가한다.

이날 경연에서는 오매순대와 매떡, 굴 들깨탕, 오골 삼계탕 등 향토음식과 토마토와 오이로 감싼 복주머니, 홍차 무스, 단호박 전골 등 개발음식을 현장시연을 통해 보여주는데 대상 1팀에 70만원, 최우수상 1명은 30만원, 우수상 2명에게는 각 2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문의: 062-575-8883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