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태세밀화 '찬찬히 본 풀꽃그림'전

6일~14일까지 무양서원 행복학습센터
이후 광산구공익활동지원센터, 광산구청 전시

2014. 11.05(수) 10:32

<창작창작소 봄>은 생태세밀화 그리기 과정 결과전인 ‘찬찬히 본 풀꽃그림展’ 6일~14일까지 무양서원 행복학습센터에서 갖는다. 이후 17일~28일까지는 광산구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12월에는 광산구청 1층 로비에서 한 달 동안 계속한다.

생태세밀화 그리기는 상상창작소 봄이 개설한 과정으로 아티스트 김희련 씨가 지도를 맡았으며 이번 전시에는 13명의 작품 25점이 전시된다. 작품은 8절크기다.

특히 참여자들이 지역주민들로 그냥 스치고 지나쳤던 꽃과 나무들이 훌륭한 예술작품의 소재가 될 수 있고 자연의 귀중함, 또 스스로도 예술가가 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오픈식은 6일 오전 11시 30분.

전시 참여자는 다음과 같다.
김미영, 김은영, 김옥순, 김선순, 김지아, 김지현, 박미숙, 백현정, 박소인, 신민순, 신순복, 안정민, 임영희

062-972-3234/ www.sangsangbom.org



오영진 기자 mhtong@hanmail.net        오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