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광주-전주 물빛회 교류전

16일~ 22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2014. 10.15(수) 14:29

김일심 작

제 2회 광주-전주물빛회 교류전이 16일~22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열린다.

광주 물빛은 여성들로 구성된 순수미술단체로서 지난 1998년 창립전을 시작으로 2년에 한 번씩 정기전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제9회 정기전으로 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전주 물빛 회원들과 함께 전시회를 준비했다.

광주와 전주의 물빛회는 수채화 작가들로 무등산의 사계를 비롯해 유년의 꿈과 희망을 아트망지에 담아냈다.

이번 전시에는 광주와 전주에서 29명이 참여했으며 30호 내외의 작품들을 선보인다.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광주= 고미경, 김수정, 김옥순, 김일심, 김은미, 김진아, 선안희, 이선하, 이진희, 임선영, 윤명희, 윤정례, 차혜순, 최정애
▲전주= 권찬희, 김계순, 김성숙, 남석란, 박경희, 신우종, 유대영, 이영달, 전영경, 정현숙, 조성옥, 조 숙, 최윤숙, 최민정, 최인수

문의: 010-9369-3866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