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11회 한그림회 ‘자유’ 전

9일~15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금남로분관

2014. 10.10(금) 11:56

제 11회 ‘한그림회’ 회원전이 15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계속된다.

‘한그림’ 회는 조선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한국화전공 동아리로 지난 2003년 창립돼 매년 전시회를 갖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회원들의 30호~100호 크기의 작품 47점이 선보인다.

‘자유’를 주제로 한 이번 전시에는 자신이 가장 자신 있고 표현하고 싶은 기법으로 창작되나 작품들을 엄선해 선보인다. 따라서 이번 전시에는 작가 지망생들의 개성 남치는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출품자는 다음과 같다.
강효진, 고아름, 기종주, 김가영, 김다인, 김동은, 김란아, 김빛나, 김소정, 김유신, 김은경, 김주현, 김지원, 김하슬, 김혜리, 류화민, 모향민, 문도빈, 박유민, 박지은, 박진솔, 서다민, 선윤주, 손형권, 안정민, 양지아, 엄유정, 윤기숙, 윤소정, 윤은주, 윤정원, 이경미, 이미지, 이보아, 이은지, 이태희, 이해천, 장우길, 전유정, 정혜린, 최가은, 최나래, 최소애, 최태홍, 허현정, 황 솔, 황민정



오영진 기자 mhtong@hanmail.net        오영진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