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작가협회전 동-서의 꿈 아트페스티벌

11일~17일까지 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

2014. 09.15(월) 15:41

김영태 작 '무등이 보이는 풍경'

한국전업미술가협회 광주광역시지회(이하 광주전업작가회) 회원진 및 동-서의 꿈 아트페스티벌 전이 오는 17일까지 광주시립미술관 금남로분관에서 계속된다.

이번 전시회에는 광주를 비롯하여 서울, 부산, 대구, 대전, 경남, 전북, 제주 등 8개 시 ·도에서 활동하는 전업작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지난 1998년 창립된 전업작가회는 매년 정기회원전과 국제전을 하고 있으며 서울에 본부를 두고 있으며 전국에 지회를 두고 있다, 광주지회에는 380여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에는 김영태 박행보 우제길 이돈흥 조규일씨 등 유명작가들이 출품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