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청년들의 문화공간 '탱자하우스'오픈

청년문화허브 '무한' 북구 용봉동에
스터디, 영화감상, 악기연습 등 가능

2014. 07.24(목) 21:32

20대 청년들을 위한 열린 문화공간 ‘탱자 하우스'가 청년문화허브 ’무안‘(대표 정두용)에 의해 최근 전남대 교수아파트 인근 (북구 용봉동 1197-4)d 오픈했다.

‘탱자 하우스’는 문화를 함께 즐기고, 배우고, 창조하고 싶은 광주 청년들에게 문화살롱, 문화 아지트, 문화의 집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는 공간이다. .

이 공간은 대학의 동아리방 같은 구조로 앉고 누울 수 있는 방 2개와 테이블이 놓인 거실 공간 1개로 이루어져 스터디, 악기연습, 영화상영 등을 할 수 있는 문화 살롱이다.

탱자 하우스는 청년문화허브 ‘무한’의 회원에게는 무료로 제공되며 회원이 아닌 사람에게도 상징적인 대관료인 1만원의 저렴한 가격에 오전, 오후, 저녁시간으로 나눠 빌려준다.

청년문화허브 무한는 ‘유유자적 문화토크’는 공연, 전시, 여행, 축제, 인문학 등 다양한 문화토크 주제를 가지고 매주 목요일 7시 30분부터 탱자하우스에서 개최하고 있다. 유유자적 문화토크는 말 그대로 청년들이 모여 함께 유유자적 문화를 이야기하고, 배우고, 즐기는 문화교류 프로젝트이다.

홈페이지: www.facebook.com/culturemuhan/ 이메일: culturemuhan@daum.net
문의 전화 : 010-9080-9068(홍보담당 간사), 010-8600-3540(대표)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