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복 69주년 영·호남독립운동가 삶’

광주· 곡성· 무안에서 순회전 개최

2014. 07.22(화) 13:07

안종일 이사장

사단법인 백범문화재단(이사장 안종일)은 8·15광복절 69주년을 맞아 영호남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활동을 살펴보는 기획전을 광주와 곡성, 무안에서 갖는다.

광주전시는 29일~8월 3일까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1층 전시실, 곡성은 8월 5일~11일까지 곡성문화센터 전시실, 무안은 8월 13일~19일까지 전남도립도서관에서 열린다.

전시내용은 영남지역 의병장 노병대, 초대 국무령 이상룡, 서로군전서 김동삼, 민족유일당 현정건, 저항시인 이육사 등이며 호남지역은 의병장 고광순 김태원 김원국 김원범 심남일 양한묵 광주학생독립운동가 장석천 등의 삶과 활동상을 패널로 만들어 전시한다.

문의: 062-233-2477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