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귀·난치성환자 및 가족을 위한 인문학교실

5일~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전남대병원

2014. 07.02(수) 22:36

삼성희망네트워크광주는 5일~ 8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전남대학교병원 8동 5층 강당에서 희귀·난치성환자 및 가족의 심리치료를 위한 인문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강의는 희귀난치성질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I들, 생각의 길을 찾다」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인문학적 사유와 통찰의 과정을 통해 올바른 ‘선택’과 진정한 나를 찾아가는 기회가 주기 위한 것.

한편 이 프로그램은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이사장 이시형)이 주최하고, 전남대학교병원 희귀․ 난치질환통합케어센터(센터장 김윤하)이 주관한다. 삼성희망네트워크광주(이사장 박남기)는 광주지역 내 아동들의 인성, 감성, 지성 개발을 위해 인문학교육 및 문화예술교육 등 다양한 종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