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회 그룹 '새벽' 초대전

5월 2일~30일까지 광주 국윤미술관

2014. 04.30(수) 11:03

서병옥 작 '목련'

국윤미술관(관장 국중효)은 가정의 달인 5월 한달동안 개최되는 사립미술관협회 주최의 뮤지엄페스티벌에 광주지역 미술그룹인 '새벽'(회장 서병옥)을 초대해 전시회를 갖는다.

그룹새벽은 1991년 주로 30대 젊은 작가들이 새로운 미술에 대한 갈망으로 창립된 미술그룹으로 올해로 창립 23주년을 맞았으며 전시회로는 35회재가 된다.

그룹새벽은 당시 창립선언문에서 " "고 발힌바 있으며 '국토1호전'을 주제로 한 전시회를 비롯 일본현대미술작가회 합동전 등 주목받는 전시회를 개최해 왔다.

참여작가는 서양화가 한국화가 조각 미디어 등을 망라하고 있어 한 전시공간에서 다양한 장르의 현대미술을 감상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초대전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강동호 강요상 고근호 김광길 김기범 김상선 김성식 나명규 박영한 박정일 박흥수 박환숙 서병옥 유상국 윤선종 이기원 이영실 이존립 이청훈 이형모 임종두 장미란 장용림 정용규 정철홍 정해영 채종기 최병구 최순임 한희원 홍경수 황순칠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