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작가들이여 겨울잠에서 깨어 '점핑'하자

갤러리 리채이어 4월부터 양림미술관서
광주미술인협동조합 소속작가 22명 참여

2014. 03.20(목) 09:31

강동호 작 'empty'

광주미술협동조합이 기획한 ‘점핑(jumping)전’이 갤러리 리채( 12일~26일) 양림미술관(4월 1일~20일까지)에서 잇따라 열린다.

‘점핑’전은 새봄을 맞아 젊은 작가들이 개구리처럼 동면에서 깨어나 세상을 향해 뛰어보자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이 전시에는 강동호 주대희 홍원철 씨 등 광주미술협동조합 소속 회원 22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출품자는 다음과 같다
강동오 고마음 김동아 김영일 김 혁 노여운 박정일 박환숙 백상옥 서영실 성혜림 양나희 양호열 엄기준 유덕신 윤준영 이선희 이인성 정다운 조선아 주대희 홍원철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