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기획- ‘열 두 개의 희망'전

31일~2월 8일까지 갤러리 아크

2013. 12.28(토) 19:24

허진 작 \'유목동물+인간\"

갤러리 아크(Gallery Ark)는 2014년 갑오년 맞아 신년의 희망과 행복을 기원하는 ‘Douze espoir 展 -열두개의 희망’ 전을 갖는다. 12월 30일~2014년 2월 8일까지 총 41일간의 긴 전시다.

‘Douze’는 12개를 말하는 의미로 일년 열 두달을 시작하는 1월에 12명의 작가들을 초대했다, 이들 작가들은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면서도 작품성에 각기 독특한 개성을 표출하고 있는 주목받는 작가들이다.

새해의 다짐이 쉽게 사그라지지 않도록 전시 또한 일과성 전시가 아닌 일 년 동안 작품을 다시금 되새기고 음미할 수 있도록 도록을 캘린더로 제작하여 의미 있는 2014년이 되도록 될 수 있도록 생활과 예술을 접목하였다.

참여작가는 다음과 같다.
강남구, 김유섭, 문명호, 송필용, 오견규, 유수종, 이정록, 전현숙, 진원장, 최미연, 한희원, 허진

문의: 062- 671-1238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