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아트 작가와의 대화

9~13일까지 매일 입주작가와 만나

2013. 12.04(수) 16:50

하루 한 시간씩 미디어아트 작가와 함께 미디어아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는 대화의 시간이 마련된다.

광주문화재단은 빛고을시민문화관 1층 미디어큐브338에서 열리고 있는 2013미디어아트 레지던스 결과보고전 ‘미디어아트를 연주하다’의 부대행사로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매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작가와의 대화‘미디어아트를 말하다’를 진행한다.

작가와의 대화에는 이번 전시 참여 작가이자 광주문화재단 미디어아트 레지던스 2기 입주 작가인 권승찬, 박상화, 이조흠, 정운학, 진시영 씨가 참여한다.

9일 이조흠 작가의‘미디어아트 쉽게 읽기’를 시작으로 10일 정운학 작가의‘공간과 빛’, 11일 박상화 작가의‘일상의 판타지’, 12일 권승찬 작가의‘세상 모든 것은 미디어와 소통한다’, 13일 진시영 작가의‘미디어로 대중과 소통하기’가 진행된다.

미디어아트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전화접수를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각 시간당 30명만 입장 가능하다.

문의 062-670-7494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