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콘진, 전남지역 콘텐츠 관계자와 간담회

한콘진, 전남 콘텐츠 관계자 간담회

2013. 12.04(수) 15:37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홍상표)이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로의 2014년 이전을 앞두고 5~6일 해당 지역을 방문, 기업 간담회 및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다.

5일에는 홍상표 원장이 무안군 전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을 방문해 지역 콘텐츠기업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갖는다. 이날 간담회는 콘텐츠업계의 생생한 목소리를 반영한 효율적 지원정책을 만들기 위한 현장소통 경영의 일환이다.

6일에는 임직원 10여명이 코미디언 엄용수와 함께 1사1촌 자매결연 지역인 나주봉황황토 정보화마을을 방문, ‘콘텐츠 창의교실’을 개최하고 2백만 원 상당의 나주 쌀을 구매해 마을 복지관 등에 기증한다. 이어서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나주시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원로 대중예술인 공연단 ‘찾아가는 추억의 가요무대 복고(福GO)클럽’ 콘서트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