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5회 대한민국한국화대전 대상 윤진선 씨(경남)

최우수상은 봉아담, 우수상은 이은혜 . 심강식 씨
시상식 13일 오후 3시 광주비엔날레전시관

2013. 12.03(화) 14:59

대상 수상작 윤진선 작 \'2013 그곳으로부터\'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미술협회가 주관하는 25회 대한민국 한국화대전에서 대상은 윤진선(33. 경남) 작 ‘2013 그곳으로부터’가 차지했다. 최우수상은 봉아담(22. 광주) 작 ‘메모리 2’ 우수상은 이은혜(광주) 작 ‘기(氣)’ 심강식 작 '가을서정' 이, 특별상은 강계은(대전) 작 ‘닿음(緣(연) 장우길('착란') 방경남('계곡소리') 장세환('정박') 등 4명에 돌아갔다.

대상에는 1천만원과 초대부스전 기회가 주어지고 최우수상은 상금 5백만원, 우수상은 상금 각 1백만원, 특별상 4명에게는 각 50만원의 상금의 주어진다.

이번 대회에는 광주 133점, 전남 29점, 부산 41점, 대구 24점 등 전국에서 282점이 출품돼 이 가운데 대상 1점, 최우수상 1점, 우수상 2점, 특별상 4점, 특선 35점, 입선 109점 등 모두 152점이 입상했다.

양계남 심사원장은 “작품의 내용면에서 충실하고 진지한 작품이 많았다.”면서 “특히 현실적이고 감가적인 작품이 많아 한국화 발전에 고무적인 느낌을 주었다‘”고 평가했다.

이번 시상식은 13일 오후 3시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전시회 개막시과 함께 열리며 입상작 전시회와 추천·초대작가 전시회는 17일까지 5일간 계속된다.
특입선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특선= 김미정 정민영 강은성 양다희 양세미 윤준영 김동은 송영학 성유진 이영란 백계철 김용심 나연나 조일옥 강병섭 고재영 박춘배 이영현 조영숙 이수경 이상국 서슬기 설승미 김현숙 김나영 장현숙 이동진 주연숙 권용엽 김유미 전재숙 박제희 박윤순 박인주 노광례

◇입선= 윤미애 곽종률 이찬영 고성민 최혜숙 정여름 김다은 오은전 이다정 이단비 김영하 박화연 전정연 권진주 김지영 이나라 김빛나 김하슬 이태희 박유민 안정민 이경미 기종주 최나래 최소애 김동운 설수정 조규삼 박순옥 황 백 이주옥 서병운 류희남 이민우 최준영 김준현 박태영 김선부 이명연 차광자 박성련 윤보라 김시은 김하경 이담이 안소라 김예나 이가영 조 안 장인숙 박안덕 이희경 김희정 전주연 김다영 김영현 이하린 한승희 김순희 박혜민 박진희 신유라 정정숙 장의정 이민정 유은영 박규연 류영은 이수현 박에스더 김병재 양서윤 김경민 이미라 이상아 서윤옥 박명희 노은정 김성환 전연옥 장혜영 장정학 김진옥 김혜선 노청자 안은솔 남래훈 임다은 표순제 김순남 박금순 서민교 박강미 임정숙 김영권 김미덕 이화영 김영수 이인애 김귀섭 황향선 류점숙 김영갑 강병원 손수월 김혜숙 김정숙 이길엽 양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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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