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아트페스티벌 2013'

20일~26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

2013. 11.19(화) 10:39

장국현 작 '파리로 행차한 1000살의 울진 대왕금강송'

‘대한민국 아트페스티벌 2013’ 초대전이 20일~26일까지 광주비엔날레 전시관에서 열린다.
미술평론지 ‘미술과 비평’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원로, 중진 및 중견작가가 초대되었으며 유망작가와 신진작가들이 참여한다. 전시부문은 한국화 서양화 수채화 문인화 사진 조각 등이다.

올해로 8회째인 이번 페스티벌은 대한민국 현대미술의 흐름을 조망하고 지역의 예술이 지니고 있는 전통성과 지역성을 확인하는 자리다. 서울중심의 문화구도에서 탈피하여 지역의 문화적 정체성을 강화하기 위한 의도가 담겨 있기도 하다.

이번 행사는 2013대한민국아트페스티벌운영위원회 (위원장 박철교) 주관으로 열리며 집행위원으로 노의웅(서양화가) 손봉숙(제 17대 민주당 국회의원) 장은경(한국미협부이사장) 정성(하나로 갤러리 관장) 최규철(광주예총회장) 등이며 분과별 운영위원은 다음과 같다.

▲서양화 =구자승 김수자 김영규 김영희 김종일 노의웅 서기문 서승원 손문익 손봉숙 송 용 신범승 양재영 이영식 이창규 이형구 임장수 장철석 정호영 정홍기 채정자 조규철 조영철 진원장 차병철 하진용
▲수채화=김영하 양광호 유정근 윤주철 전성기
▲한국화=곽미녀 김선득 김영순 김재일 백동칠 선학균 유창희 윤여환 이종진 양석수 장두일 장복수 장은경 정성태 정종해 주수일 한지만 허 진
▲문인화=민이식 박행보 정순태
▲사진= 강춘자 장국현
▲조각= 고승관 김왕현 박석원 박외수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