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스토리텔링 기행전

24일~30일까지 예술의 거리DS갤러리
11월 1~20일까지 승촌보 영산강문화관

2013. 10.24(목) 15:01

영산강의 아침

대동문화재단은 24일~30일까지 예술의 거리 DS갤러리에서 영산강의 문화와 역사를 담은 스토리텔링 전시회를 개최한다. 2차 전시회는 11월 1일~20일까지 승천보 영산강문화관에서 갖는다.

이번 전시에는 화가들이 영산강 350리(136㎞)을 직접 답사해 역사와 문화를 스케치한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대동문화재단은 지난 2008년 ‘남도의 젖줄-생명의 강 영산강 3백50리 답사 기행전’을 개최한 데 이어 2011년 은암미술관에서 ‘녹색의 땅에 흐르는 영산강 이야기’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 참여작가는 김단화(한국화),강요상(한국화), 김일근(조각), 최요안(서양화), 이다애(서양화), 강동호(판화), 정위상무(순수미술), 강일호(한국화), 최정희(서양화), 김효중(사진) 등 10명이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