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 '아크'도 문화 콘서트 시작

문화복덕방 '탱글'과 갤러리 콘서트 펼쳐

2013. 08.30(금) 09:47

갤러리 아크가 문화 복덕방 <탱글>의 소속팀들과 함께 9월과 12월까지 4회의 문화강좌를 펼친다. 이 문화강좌는 전문가 강의와 갤러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첫날인 9월 2일에는 광주디자인비엔날레를 기념하여 ‘흥겨운 것이기 유쾌한 것이기’( Anything Fun Something Pop) 전 개막에 맞춰 대학 밴드 동아리 ‘뮤즈’와 크로스 오버 클래식 밴드 ‘아트 통’의 연주가 있다.

9월 27일은 이묘숙 관장의 ‘알듯 모를듯 팝아트’ 강의와 함께 쨈 콘서트 (At-Z프로젝트)의 즉흥연주가 열린다. 10월 18일에는 사진작가 이설제 ‘ 마음이 찍는 세상’ 강의와 갤러리 콘서트가 11월 15일에는 이영애 전 광주시립무용단장의 ‘ 몸짓이 만드는 빛깔들’ 강의와 갤러리 콘서트가 열리고 12월 20일 음악 이야기가 펼쳐진다.
문화복덕방 탱글은 공연기획과 음악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하는데 여기에는 ‘아트 통(通)’, ‘pitch-black(피치 블랙)’, ‘At-z프로젝트’, ‘m plan b’ 등이 참여한다.


박원지 기자 mhtong@hanmail.net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