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림미술관‘젊은 작가 초대전 Ⅱ부’개최

8월 23일까지 젊은 작가 26명 참여
1관은 한희원의 ‘양림 사진전’열려

2013. 07.16(화) 14:36

설박作, 어떤풍경, 30x80cm, 화선지에 먹, 콜라주, 2013

양림미술관은 8월 23일까지 젊은 작가 초대 ‘점:핑(jumping)전 Ⅱ부’를 개최한다.

양림미술관 2관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대학을 갓 졸업한 새내기 작가에서 35세까지 26명의 한국화, 서양화, 조각, 설치 작품이 전시된다.

전시참여 작가는 고마음, 김동아, 김민유, 김성수, 김 혁, 박다혜, 박정일, 배수민, 서영기, 설 박, 성혜림, 신호윤, 안희주, 양나희, 양재영, 엄기준, 유덕신, 이다애, 이영실, 이재호, 이조흠, 임현채, 정다운, 주대희, 최미연, Haru.k 이다.

한편, 1관에서는 서양화가 한희원 작가의 양림동을 소재로 한 작품들과 광주의 근대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양림 사진전’도 열린다.

사진 작품들은 근대선교문화를 간직하고 있는 양림동의 특성과 양림동에서 활동한 문화 인물들, 근대문화유산 등을 주제로 하고 있다.

문의 062-607-2310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