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8회 광주․전남 섬유조형회전

10일~16일까지 은암미술관

2013. 07.07(일) 07:59

전영화 작 '자연' 실크천위에 납방염

제 8회 광주·전남섬유조형회 (회장 전영화) 회원전이 10일~16일까지 광주 은암미술관에서 열린다.
광주·전남섬유조형회는 광주. 전남 지역에서 활동하는 섬유 작가들의 모임으로 작품전과 워크샵을 통해 섬유작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모색해왔다.

이번 전시에는 섬유예술의 조형성과 실용가치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모색하는 자리로 섬유작업의 다양성을 표현하고 있다.

회원 대부분은 섬유전공자이며 의상전공, 종이전공 출신들이다. 총 23점이 전시되는데
출품작가는 다음과 같다.
고보경, 고정선, 고지봉, 김영신, 김윤희, 김흥열, 나인승, 노은희, 송경래, 심로사, 양미해, 오석심, 윤귀옥, 이병관, 이호정, 전영화, 조시후, 최진희, 최희영, 한경희, 한석기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