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예술은행 상설기획 ‘남도여행이야기전’

2일부터 진도 운림산방 상설전시장

2013. 07.02(화) 09:18

송대성 作, 탐진강의 여름 1

전남문화예술재단은 남도예술은행 상설기획 ‘남도여행 이야기전’을 진도 운림산방 상설전시장에서 2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한국화 17점, 서양화 3점, 문인화 6점, 서예·서각 4점 등 총 30점을 선보인다. 진도 출신 작가 4명을 비롯해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을 역임한 작가들의 작품도 내걸린다.

또 ‘나도 미술평론가다’라는 행사를 진행, 전시작품을 감상하고 남도예술은행 누리집(www.nartbank.com)을 통해 인상적인 작품에 대한 감상평을 남기면, 해당 작가를 직접 만나볼 수 있는 ‘남도 작가 만나러 가는 길’ 행사에 참여할 기회를 제공한다.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