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최초 ‘어린이희망페스티벌’개최

광주시청 야외음악당, 22일 오전 10시부터

2013. 06.19(수) 10:49

광주지역 최초의 어린이 축제가 열린다.

삼성희망네트워크광주(이사장 박남기) 주최로 개최되는 ‘어린이희망페스티벌’이 22일 광주광역시청 야외음악당 광장에서 진행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지역 초등학생 및 시민 1000여명을 대상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들의 일곱빛깔 이야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페스티벌은 어린이들이 주체가 되어 빨(용기), 주(우정),노(즐거움),초(상상),파(희망),남(믿음), 보(감사)의 7가지 메시지를 희망캠페인, 그라피티, 플래시몹 등으로 표현한다.
행사를 주최하는 삼성희망네트워크광주는 삼성의 후원으로 설립된 법인으로 지역내 아동들을 대상으로 인문학교실 운영, 문화예술사업, 돌봄서비스 등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이번 행사는 아동 청소년들의 건강한 공동체 의식과 바른 교육을 위해 다양한 놀이문화예술교육을 진행하고 있는 꿈꾸는 다락방(대표 소윤정)과 함께 진행한다.

자세한 문의는 062-710-4960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