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곡도서관 ‘길위의 인문학’ 등 문광부 5개사업 선정

5월 중순 부터 사업 시행

2013. 06.10(월) 16:40

광주광역시 북구 구립도서관(관장 황은주)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는 2013년도 공모사업에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시민문화예술교육, 길위의 인문학, ‘도서관문학작가 파견 등 5개 사업이 선정돼 5월 중순부터 사업을 시행한다.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 일곡청소년 실내악단과 함께하는 테마음악회 · 길 위의 인문학은 청소년을 위한 토요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며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사업은 문학작가들의 일자리 마련을 통한 문학 창작지도 프로그램d다. 올해 참여작가는 은미희씨로 은씨는 1996년 전남일보 신춘문예 단편소설 부문 당선했으며 ‘나비야 나비야’ , ‘흑치마 사다코’의 작품을 썼다.

한편 이번 공모사업 사업비는 국비 3천 8백 60만원과 구비 100만원 등 총 3천 9백 60만원이다.

문의: 062-410-6894.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