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문화원연합회 주최 제15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움

12일 오전 10시 30분 장성문예회관 소공연장

2013. 06.07(금) 17:37

전남문화원연합회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장성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제 15회 향토문화연구 심포지움을 개최한다.

‘전남지방 서원문화유산의 계승과 활용’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움에는 전남대 사학과 김동수 교수의 ‘서원문화유산의 현대적 가치와 계승‧활용’의 주제발표에 이어 공주대학교 사학과 이해준 교수의 ‘서원문화 원형 콘텐츠의 발굴과 특화 방안’, 한국서원연합회 박성진 상임이사의 ‘서원문화유산 교육‧ 체험프로그램 개발과 지원방안’을 발표한다.

토론에는 장성문화원 박래호 이사, 영암문화원 김한남 원장, 성균관 청년유도회 김득환 회장이 나서며 심포지엄이 끝난 뒤에는 장성지역의 필암서원, 봉암서원, 오산창의사 등을 답사할 예정이다.

문의 062-367-1020




편세라 기자 psr@mtong.kr        편세라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