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다움 문화강좌…윤 익의 ‘현대미술이야기Ⅰ’

17일 오후 2시 시립미술관 본관 세미나 실

2013. 04.16(화) 10:10

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실버다움 문화강좌’ 제2강인 ‘현대미술이야기 Ⅰ’을 윤 익(학예연구 1과) 과장이 17일 오후 2시에 미술관 본관 세미나실에서 개최한다.

광주시립미술관 ‘실버다움 문화강좌’는 시립미술관 문화 복지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월부터 12월까지 총 10회의 강의가 예정되어 있다. 10회의 강의는 미술에 대한 이해 뿐만 아니라 각 분야 전문가가 강의로 나서 노인질환 관리 및 노안관리, 풍수이야기, 판소리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다.

지난달에는 김포천 광주문화재단 이사의 ‘남도문화의 뿌리’에 대한 강의를 열었고 이번 강의는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1과 윤익 과장이 난해한 현대미술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현대미술 이야기Ⅰ’을 강의한다.

윤익 학예연구1과장은 전남대학교에서 조각을 전공하고 중앙대학교 대학원 조소과, 프랑스 Bourges 국립미술학교를 졸업했으며 프랑스 Paris1대학에서 조형예술학 박사를 취득했다. 2009년 11월부터 광주시립미술관 학예연구실장 및 학예연구1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건립 광주광역시 범시민지원단 위원으로도 활동중이다.

수강료는 무료.
문의 062- 613-7151


박원지 기자 psr@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