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지역 일간지 18개 발행

‘문화통 & Asia’봄호 ‘지방신문 과거와 현재’ 특집

2013. 03.19(화) 14:30

2013년 현재 광주·전남지역에는 26개의 일간지가 등록돼 이 가운데 18개가 발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일선 자치구에서 발행되는 일반 주간지도 114개나 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이 같은 사실은 인터넷신문 문화통(대표 지형원)이 발간하는 자매지 ‘문화통 & Asia ’봄호가 특집으로 다룬 ‘광주·전남 지방신문 과거와 현재’에서 드러났다. 이 기사는 우리지역 최초의 신문인 목포신보에서부터 해방 전후의 언론계 이모저모, 그리고 1980년 언론통폐합과 1987년 언론자유화 이후 우후죽순처럼 늘어난 일간지들의 현주소를 다뤘다.

또 하나의 특집으로 오는 4월 개막하는 2101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이모저모를 나승병 사무총장과의 문답으로 소개하고 있으며 한국내 전 재산을 장학재단에 기증한 화순출신 재일교포 고(고)이기학 회장의 이야기. 블러그 ‘맛있는 인생’의 맛객 김용철씨의 인생역전 등을 다뤘다.
이 밖에 조용헌 칼럼, 전라도문화수수께끼, 여배우와 보석, 록음악의 변천사 등 풍부한 읽을거리를 실었다.

한편, 문화통은 신규 회원가입자들에게 '남도의 5일장' 또는 문화통&Asia 봄호'를 보내주기로 했다.

문의: 062-226-1000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