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사문화권 관광발전협의회 창립

초대회장에 이현채 호남문화원장

2013. 02.01(금) 15:08

한국 가사문화권 관광발전을 위한 가사문화권 관광발전협회가 지난 1월 31일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출범했다.

담양군 남면 가사문학관 영상실에서 8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총회에서는 창립회장으로 이현채 호남문화원장이 선출되었으며 창립취지문 낭독과 함께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가사문화권 관광발전협의회는 창립취지문을 통해 “가사문학의 태동지, 풍류의 현장인 누정과 원림의 풍광을 보전하고 현대인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생명력 회복, 그리고 전통과 미래를 아우르며 역사·철학·문화예술의 정체성을 확립, 관광발전을 도모하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062-232-8688, 010-5848-8678


박원지 기자 mtong@mtong.kr        박원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