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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4월 19일(금요일)


지역명	화순군

산 이름	안양산(安養山)

산 높이	853m

산 위치	전남 화순군 화순읍

산 정보	안양산은 독립된 산이라기보다 무등산 줄기의 한 봉우리이다. 무등산에서 내려다 보면 장불재에서 남동쪽으로 꼬리를 틀어 길게 뻗어 내린 능선이 백마능선인데 가을이면 억새의 흰손이 바람에 흩날릴때 마치 백마의 갈기처럼 보인다하여 백마능선이라 불리운다. 호남정맥 길이기도 한 이 백마능선 끝에 있는 봉우리가 안양산이다. 안양산 아래는 안양산 자연휴양림이 있는 둔병재이다. 안양산 단독산행보다 무등산과 함께 산행하면 일품이다. 단체산행의 경우 둔병재에서 안양산에 올라 백마능선을 타고 무등산 서석대를 거쳐 증심사로 하산하는 코스는 증심사 원점회귀산행보다 매력적이다. 안양산 7부능선에서 안양산까지와 백마능선이 억새군락지로 억새산행으로 인기 있다. 또한 봄이면 안양산 능선이 철쭉으로 뒤덮혀 철쭉산행코스로 유명하다. 또 안야안 정상에서 올려다보는 무등산이 장관이다. 산행은 둔병재에서 시작, 안양산 자연휴양림을 지나 안양산 정상까지 1시간, 30여분은 가파르게 오른다. 30여분이 지나 7부능선에 이르면 완만한 능선의 억새와 철쭉군락지이다. 안양산에서 무등산 장불재까지는 비교적 완만한 능선이다. 둔병재 보다 수만리 들국화마을을 들머리로하면 둔병재 들머리보다 다소 완만하다. 안양산자연휴양림에서 화순군 화순읍 수만리로 넘어가는 고개인 둔병재는 이름 그대로 임진왜란 당시 의병들이 주둔했던 곳이다. 병기를 만들었던 쇠메기골에서는 지금도 쇠 찌꺼기가 나오고 있으며 물을 넘어오던 물목재, 장군대 등 옛 이름이 지금도 남아 있다. 등산코스 둔병재-안양산자연휴양림-안양산-백마능선-장불재-서석대-중봉-증심사

도로 정보	호남고속도로 옥과IC를 빠져나온 다음, 15번 국도를 타고 화순 동복 방면으로 19km 가량 달리면 백아산자연휴양림 입구에 도착한다. 입구의 삼거리에서 휴양림까지의 거리는 4km * 광주 방면에서 접근로 : 화순 방향으로 진행- 너릿재터널을 지나- 첫 신호등(검문소)를 지나- 화순읍내로 진입하기 위해 우측차선으로 오버 브릿지를 올라가서- 좌측차선을 따라(전대병원 표시방향)직진하여 올라가는데, 산등성이의 터널을 통과하고- 신호등 3번째(휴양림 방향표시판 있음)에서 좌회전- 만연산을 바라보며 고갯길을 올라가며- 큰재에 올라서게 되고-크게 원을 그리는 모양으로 진행하는 포장도로를 따라 무등산의 남쪽기슭(수만리)을 거쳐 올라가는데-주말농장 앞을 지나고- 계속 2km 직진하면- 휴양림이 보임

주요 명소	안양산 자연휴양림 - 삼나무, 편백나무 숲지대에 조성한 사설 휴양림이다. 풍치가 좋은 20만 평 숲속에 편백과 삼나무로 지은 산막들이 자리했다.

주의 사항

등산코스 이미지

이미지 1

이미지 2

입장료

긴급 연락처	안양산 휴양림 관리사무소 061-373-4199

특집기사	전라도문화수수께끼
통발굴	전남의 마을 1박 2일
인물	해외통신원 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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