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제내용 |
강진군이 다산 정약용(丁若鏞·1762~1836) 선생의 실학·민본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다산 200주기인 지난 2001년부터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추모제와 학술토론회, 유적지 버스투어, 체험행사 등이 어우러져 치러진다.
2015년부터 다산추모제로 축소돼 다산초당에서 간단한 추모제를 드린 뒤 학술토론회, 다산발자취 버스투어 등이 진행된다.
특히 행사기간에는 문화해설사가 동승하는 '다산발자취 버스투어'를 강진아트홀~백련사~다산초당~월곶~명발당~사의재~고성사~누리령 코스로 운영해 다산 선생의 체취를 느껴보는 시간으로 꾸며진다.
체험행사로 다산학당과 주리틀기, 곤장맞기, 감옥 입실, 위리안치, 서예 등이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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